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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527. 여의나루역 -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짧은 봄나들이

 

 

5호선 열차를 타고 이동하다 잠시 여의나루역에 내렸습니다.

 

 

 

 

여의나루역은 한강을 지상으로 건너지 않고 하저터널로 건너기 위해 지하 깊은 곳에 지어졌는데요.

 

 

 

 

그래서 지상으로 나오기 위해 기다란 에스컬레이터를 몇 번 갈아타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작은 화단을 지나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잠시 시간을 때우고 가기로 합니다.

 

 

 

 

공원에 벚꽃은 없지만

 

 

 

 

곳곳에 알록달록한 꽃이 피어서 멀리서도 꽃향기가 확 느껴집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긴 하지만 봄은 봄인가 봅니다.

 

 

 

 

강가로 가니 이런저런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일본인도 있고, 중국인도 있고, 서양에서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사람 얼굴 안 찍으려고 고생 좀 했네요.

 

 

 

사진 촬영은 이정도로 마치고,

 

강바람 쐬면서 가볍게 산책하다 다시 역으로 돌아가 가던 길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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