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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스티커

오래된 지하철 승차권 모양 세컨캐리어 교통카드 스티커 여기저기서 교통카드를 긁어모으다 서울 9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썼던 마그네틱 승차권 모양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인 교통카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제는 부산 지하철에서도 더 이상 쓰지 않는 형태의 승차권이다 보니 괜히 반가워서 카드를 산 것인데 최근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이벤트 중에는 이런 교통카드 스티커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없었기에 대체 어디서 이 스티커를 만든 것인지 궁금해 이것저것 검색해 봤습니다.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아트피스'를 수집하는 세컨캐리어라는 앱이 있는데 여기서 진행하는 '2호선 디지털 역명판 수집 여행'의 굿즈가 위의 교통카드 스티커입니다. 서울 2호선에 있는 51개 역을 모두 방문해 역명판 모양의 아트피스를 모은 뒤 굿즈를 신청하면 위의 교통카드 스티커를 받을 수 있네요. 이미 교통..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아이폰용 스티커형 교통카드 삨(BBIK) 교통카드 서비스 운용사인 텔큐온과 코레일 간 충전금 정산 문제로 충전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기존에 충전된 금액에 한해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교통카드를 쓰게 하려는 별의별 시도 끝에 아이폰 뒷면에 붙여 쓰는 스티커형 교통카드 삨(BBIK)이 드디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가격에 대한 논란, 두께에 대한 논란, 배송 지연 논란, 코레일 레일플러스 논란 등 별의별 논란이 터졌는데 어쨌거나 4월에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물건이 5월 중순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삨 정가는 19,000원인데 저는 사전예약 할인을 받아 15,2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사모 사전예약은 12,000원이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사전예약 1차 배송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충전금 3,000원이 지급됐습니다. NFC 스티커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