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 안 어울리는 둘을 모아둔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2021.06.24)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에 왔습니다. 자동차와 피아노라는 전혀 접점이 없어보이는 두 주제를 동시에 다루는 특이한 곳인데 원래는 세계자동차박물관이라는 이름이었지만 2019년부터 피아노 수집품을 추가로 전시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시물 비중은 자동차 8 피아노 2에 가깝지만. 입장료는 성인 기준 13,000원인데 네이버에서 약간이나마 할인받아 예약한 티켓을 받고 박물관 건물로 가는 길 사이사이 놓여있는 이런저런 자동차를 열심히 구경하면서 박물관 문이 열리는 시간을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이 소장한 수많은 클래식카를 전시하고 관리하는 이곳은 여러 나라에서 만들어진 자동차를 소장하고 있지만 주로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대량생산으로 자동차 대중화에 앞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