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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교통카드

스티커형 티머니를 받아봤는데... (스티커형 티머니 간단 사용기) 10월 30일 티머니 카드샵에서 주문한 스티커형 티머니 카드가 왔습니다. 토요일에 카드가 도착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일요일 밤에야 카드를 손에 쥐게 돼서 일단은 티머니 충전까지만 진행해보고 카드 사용은 다음날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열면 아이폰 뒷면에 붙이는 스티커형 티머니 카드와 간단 설명서가 담겨 있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레일플러스 기반의 스티커형 교통카드 삨과는 달리 앱 실행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적혀 있는데 이걸 보고 뭔가 위화감을 느꼈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스티커형 티머니를 일반적인 카드와 비교해보면 요 정도 크기 차이가 납니다. 아이폰에 대보면 NFC 안테나와 연결하기 좋게 크기를 키우면서도 카메라 부분을 건드리지 않게 폭을 조절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케이..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아이폰용 스티커형 교통카드 삨(BBIK) 교통카드 서비스 운용사인 텔큐온과 코레일 간 충전금 정산 문제로 충전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기존에 충전된 금액에 한해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교통카드를 쓰게 하려는 별의별 시도 끝에 아이폰 뒷면에 붙여 쓰는 스티커형 교통카드 삨(BBIK)이 드디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가격에 대한 논란, 두께에 대한 논란, 배송 지연 논란, 코레일 레일플러스 논란 등 별의별 논란이 터졌는데 어쨌거나 4월에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물건이 5월 중순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삨 정가는 19,000원인데 저는 사전예약 할인을 받아 15,2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사모 사전예약은 12,000원이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사전예약 1차 배송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충전금 3,000원이 지급됐습니다. NFC 스티커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