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오토짱 썸네일형 리스트형 16. 토호쿠 신칸센 그란클래스 신아오모리역 내부를 둘러보면 특이하게 생긴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네부타(ねぶた)라고 부르는 등불인데 매년 8월이 되면 네부타 마츠리라는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와 랏세라는 네부타 박물관이 있는 등 아오모리를 대표하는 풍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여기를 가보려고 했는데 눈 때문에... 아오모리 관광을 못한 아쉬움을 저 네부타로 대신하고 유일왕과 함께 하는 일본 철도 개업 150주년 기념 캠페인 시트지를 지나 공유 오피스를 표방하면서 역에 들어섰지만 아무리 봐도 21세기형 뒤주로밖에 보이지 않는 스테이션 부스를 거쳐 하야부사 도장을 한 안마 의자에 앉아 피로를 풉니다. 예전 같았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텐데 이번 여행은 안마의자의 힘을 빌릴 정도로 고되네요. 잠시 후 도쿄로 가는 하야부사를 타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