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상에서 먹는 제주항공 기내식 '여행맛' (2021.05.11)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위에 있는 AK& 홍대. 여기 1층에 제주항공이 만든 식당 겸 카페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떻게든 항공사에서 이런저런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진에어가 기내식을 인터넷으로 판매한 반면 제주항공은 아예 기내식을 파는 '여행맛'을 4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제주항공의 모회사 애경의 본사가 있는 이곳에 차렸습니다. 카페 영업을 실제 승무원이 하고 있어서 카페에서 Staff Only라고 적혀있을 공간에 Only Cabin Crew라고 적은 것이 눈에 띄네요. 기내에서 파는 이런저런 기념품도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현재 팔고 있는 기내식 가격은 10,000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그중 파쌈불백을 골라 10,000원을 긁었습니다.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다음에 또 와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