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마자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5. 모리오카로 가는 길 우에노역으로 돌아와서 신칸센 개찰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니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일본 철도개업 150주년 기념 스이카 판매 안내 종이입니다. 작년 6월부터 한정판으로 판매를 시작한 물건인데 아무리 한정판이라고 하더라도 카드 3장+프레임에 15,000엔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교통카드에 잔액 충전도 안 돼있고 유효기간도 2023년 3월까지니... 그래서 철도 굿즈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도 이 물건은 외면당한 건지 아직도 재고가 남아 이렇게 판촉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우에노역에 다시 왔을 때에는 직원이 저 종이를 들고 스이카를 사라고 소리를 지를 정도니... 도쿄역이나 우에노역에서 토호쿠 신칸센을 탈 때에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모든 열차가 16량 단일 편성인 토카이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