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로152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819. 장지역 - 주소를 그대로 이름에 쓴 새말로152식당 등산을 마치고 장지역에 오니 배가 고픕니다. 장지역에 딱 붙은 가든 파이브가 있긴 하지만 괜히 메뉴가 비쌀 것 같으니 따릉이를 타고 장지동 안쪽 깊숙이 들어갑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달리고 달려 새말로152라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명 주소인 새말로 152를 그대로 식당 이름에 사용한 특이한 곳입니다. 그나저나 따릉이를 반납할 곳이 식당 근처에 없어서 한참을 헤매다 대여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식당 근처에 자가잠금으로 묶어뒀으면 됐을 것을... 아무튼 따릉이를 반납하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왔습니다.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식당에 들어왔는데 어째 식당 안이 상당히 한산하네요. 여기는 1층에 정육마켓이 있어서 1층에서 고기를 사고 2층으로 올라와서 스테이크를 구워주기도 합니다. 다만 이때는 1층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