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철도모형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23. 들어가자마자 놀란 하라철도모형박물관 케이큐 뮤지엄에 이어 이번에도 철도와 관련된 박물관을 갈 건데 이번에는 회사가 아닌 개인이 주도해서 만든 박물관인 하라철도모형박물관으로 갑니다. 예전에는 별다른 예약 없이 바로 관람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전 예약제로 바뀌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인터넷 예약 사이트가 외국인에게는 철옹성과 같은 이플러스고 그마저도 제가 예약하려 할 때에는 사이트가 오류가 나서 일본에 입국한 날에 패밀리마트를 찾아 멀티복사기에서 입장권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은 오후 2시인데 이전 일정인 케이큐 뮤지엄 관람이 너무 일찍 끝나 1시 45분에 왔거든요. 다행히 내부가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아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이곳을 세운 하라 노부타로의 인사말이 나오는데 하라 노부타로는 철도를 너무나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