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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909. 등촌역 - 할범탕수육

 

 

등촌역 4번 출구로 나와

 

 

 

 

골목길을 따라 쭉 내려가

 

 

 

 

목동깨비시장에 도착,

 

 

 

 

할범탕수육이라는 분식집에 왔습니다.

 

 

 

 

가게 이름에 들어간 탕수육을 비롯해서 여러 분식들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곳이고

 

여러 음식을 묶은 세트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주문과 계산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라길래

 

 

 

 

탕수육, 떡볶이, 튀김, 국수가 나오는 할범 세트를 주문하고 5,000원을 낸 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방송에 나온 장면을 담은 액자를 구경하다 보니

 

 

 

 

먼저 국수가 나오고

 

 

 

 

뒤이어 분식도 나왔습니다.

 

 

 

 

따로 튀김 종류를 정하지 않고 주문했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채 튀김과 생전 처음 보는 소시지 튀김이 나왔네요.

 

 

 

 

야채 튀김은 무난한 맛이 나는 국수와 함께 먹고

 

 

 

 

탕수육은 따로 먹어봅니다.

 

단품 가격 2,000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소한 튀김옷을 입혀 잘 튀긴 탕수육입니다.

 

 

 

 

같이 나온 떡볶이를 먹어보니

 

프랜차이즈 분식집에서 파는 매운 떡볶이가 아닌

 

오래전 시장이나 포장마차에서 맛보던 그 달달한 떡볶이네요.

 

 

 

 

반납구에 빈 접시와 그릇, 수저를 몽땅 집어넣고

 

 

 

 

식당에서 나와 등촌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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