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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ㅇㅇ선

S20. 신현역 - 한가하게 커피와 빵을

 

 

2023년 6월 중 개통 예정인 서해선 소사 - 대곡 구간과는 달리

 

 

 

 

아무런 소식이 없는 하중역 예정 부지, 지금은 하중분소라는 이름을 단 시설에 들러

 

 

 

 

간단하게 사진 몇 장을 찍고

 

 

 

 

오랜만에 신현역에 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주변에 눈에 띄는 시설이 없어서

 

처음 신현역에 와봤을 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 연꽃테마파크에 갔었는데

 

그 뒤로 연꽃테마파크 교통편이 개선돼서

 

지금은 시흥시청역에서 5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게 편하거든요.

 

 

 

 

그러니 다른 가볼거리를 찾아봐야할텐데

 

신현동에서는 가볼만한 곳으로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를 밀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신현역 출구 근처에 있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신현역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입니다.

 

법정동으로 따지면 신현역은 미산동에 있고 도자기 가마는 방산동에 있어 아예 다른 동네니까요.

 

 

 

 

대중교통으로 갈 수는 있는데 40분에 1대 있는 36번 시내버스를 타고 방골 정류장에 내려 20분을 걸어야 하고

 

신현역에서 걸어자가니 순수 도보시간만 1시간입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을 하면서 별의별 기행을 해왔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가마터는 포기하고 간단히 역 주변을 걷기로 합니다.

 

 

 

 

역 주변으로 논밭이 가득하고 하천에는 수문이 있는 등 이래저래 시골 모습으로 가득한 동네지만

 

 

 

 

그래도 역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여럿 있고 빌라촌도 있어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주말에도 문을 여는 김밥천국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제일 부럽네요.

 

지금 사는 동네가 참 많이 없어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일층카페라는 동네 카페에 들어가봅니다.

 

 

 

 

오븐이 잔뜩 있는 것을 보니 빵이나 쿠키를 직접 구워 파는 것 같은데

 

애매한 시간대에 와서 그런지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이름표와 실제로 놓인 빵이 다르기도 하고.

 

 

 

 

3,800원짜리 크루아상과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주문하니

 

 

 

 

접시에 듬뿍 얹은 크림과 함께 쟁반에 담겨 나왔습니다.

 

 

 

 

커피는 약배전해서 신맛을 살린 커피라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크루아상은 겉이 상당히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잘 나서 맛있네요.

 

같이 나온 크림과도 잘 어울리고.

 

 

 

 

카페에서 좀더 쉬다 동네를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급하게 일이 생기는 바람에

 

허겁지겁 남은 커피를 마시고 카페에서 나와 동네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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