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만 해도 일찍 일어날 생각이 없었는데
잠을 줄여 한 곳 더 가보자 해서 굳이 5시에 일어나
5시 31분 출발하는 보통열차를 탑니다.
고된 여행에 롱시트는 좀...
15분 정도 이동해서
히다후루카와역에 도착했는데요.
히다후루카와역이 있는 히다시는
너의 이름은.의 주된 배경이 되는 동네입니다.
작품 성지순례 이외에도
타카야마 못지않게 오래된 건물들이 있어서
시 차원에서 관광을 꽤 밀어주는 것 같고
언젠가는 한번 와보고 싶던 동네인데
계획에 없던 방문이라
히다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그래도 마스코트라도 봤으니 뭐라도 하나 건졌네요.
타카야마에는 타카야마 마츠리가 있으니
히다에는 후루카와 마츠리가 있다며 맞대응하는 듯한 마츠리 포스터를 보고
언젠가는 다시 와봐야지 하고
히다후루카와역으로 올 때보다 훨씬 편한 좌석이 달린 열차에 올라타
물안개 자욱한 바깥을 보며
다시 15분쯤 달려
타카야마역에 도착한 뒤
다른 열차로 갈아타 또다시 먼 이동을 합니다.
'일본여행(상세) > 2024.04.24 호쿠리쿠'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 츄부국제공항이 아닌 다른 공항으로 (0) | 2025.02.25 |
---|---|
29. 히다규 맛보기 (0) | 2025.02.25 |
28. 체크인 후 타카야마 산책 (0) | 2025.02.25 |
27. 타카야마로 (0) | 2025.02.25 |
26. 시라카와고에서 어영부영 (0) | 2025.02.23 |
25. 갓쇼즈쿠리로 유명한 시라카와고 (0) | 2025.02.22 |
24. 시라카와고로 가는 길 (0) | 2025.02.19 |
23. 교통카드 사러 경륜장으로 (0) | 202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