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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4.08.28 오키나와 낙도

36. 보안검색대 2번 통과해 귀국

 

 

자전거를 반납하고 나서 시간을 보니

 

 

 

 

비행기 탑승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시간이 돼서

 

 

 

 

짐을 챙기고 카페를 떠나 이동합니다.

 

 

 

 

시모지시마 공항은 공항 구성이 상당히 특이한데

 

 

 

 

국내선 타는 곳과 국제선 타는 곳 구분이 특이하게 되어 있어서

 

보안검색을 먼저 받고 국내선 대합실로 이동한 뒤

 

보안검색을 한 번 더 받고 출국심사대를 통과해서 국제선 대합실로 이동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기념품을 살 기회가 2번 있는 셈인데요.

 

 

 

 

직장 동료들에게 줄 과자로 뭘 고를지 고민하다

 

 

 

 

미야코지마의 명물 유키시오를 넣어 만든 친스코(ちんすこう)라는 류큐 전통 과자를 선택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국제선 대합실로 이동하면

 

 

 

 

면세점이 나오는데

 

 

 

 

같은 과자를 팔더라도 여기서 파는 과자가 조금 더 고급스럽게 포장됐네요.

 

 

 

 

단 하나뿐인 게이트 앞에서

 

 

 

 

진에어 비행기가 착륙한 뒤

 

 

 

 

주기장 앞으로 이동해

 

 

 

 

승객을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

 

 

 

 

비행기를 탈 시간이 되어

 

 

 

 

칸사이 공항 2터미널처럼 걸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동안

 

 

 

 

기내 와이파이를 결제하고 인터넷을 마구 즐기면서

 

정말 즐거웠던 오키나와 낙도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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