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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538. 신금호역 - 휘낭시에와 아메리카노

 

 

청구역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신금호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길로 들어가니

 

 

 

 

레몬드라는 작은 카페가 나옵니다.

 

차고가 있던 집을 개조한 것인지 오른쪽에 노란 셔터가 눈에 띄네요.

 

 

 

 

별생각 없이 커피나 한 잔 마시다 가려고 왔는데

 

 

 

 

쇼케이스 위에 놓인 휘낭시에가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플레인 휘낭시에를 하나 주문.

 

 

 

 

쿠폰 대신 카페 스티커를 하나 받고

 

 

 

 

아메리카노와 휘낭시에도 받았습니다.

 

 

 

 

겉이 살짝 딱딱한 휘낭시에를 한 입 베어 물으니

 

 

 

 

속은 부드럽게 씹혀서 식감이 좋습니다.

 

맛도 적당히 달면서 고소해 아메리카노에 잘 어울리네요.

 

 

 

 

카페에서 잠시 쉬다 나와 신금호역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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