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역 4번 출구로 나와
언덕길을 걸어
대현산공원으로 갑니다.
의외로 가팔라서 당황스러운 언덕길을 계속 걸으니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배드민턴장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생활체육시설이 있는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공원인데
대현'산'공원이라 그런지
공원에서 어딜 이동하려면 무조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네요.
대현산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 동산을 오르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공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가볍게 산책로를 한 바퀴 돌다 대현산에서 내려와 역으로 돌아갔습니다.
538. 신금호역 휘낭시에와 아메리카노 |
539. 행당역 | 540. 왕십리역 라멘에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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