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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3.09.13 교토북부, 세토우치

35. 아베노하루카스 위 전망대 하루카스 300

 

 

텐노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베노하루카스.

 

 

 

 

텐노지역 바로 옆 오사카아베노바시역을 운영하는 킨테츠에서 각 잡고 지은 마천루인데

 

 

 

 

마천루답게 하루카스300이라는 전망대가 있으니

 

 

 

 

전망대 매표소가 있는 16층으로 올라갑니다.

 

 

 

 

오사카 일대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답게

 

 

 

 

성인 기준 입장료가 1,800엔으로 오사카 전망대 중에서는 제일 비싼데

 

 

 

 

어떻게든 입장권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

 

랜드마크를 방문하면서 포인트를 모아 입장권으로 교환하는 앱을 발견해

 

죽어라 포인트를 모으고 입장권으로 바꿨습니다.

 

지금도 되나 하고 확인해보니 교환 가능 티켓에 아베노하루카스 입장권이 빠졌네요...

 

 

 

 

아무튼 티켓을 교환받고

 

 

 

 

60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고도가 계속 높아지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아베노하루카스 동쪽. 저 멀리 보이는 산을 넘어가면 나라현이 나옵니다.

 

 

2023년 6월까지 일본에서 제일 높은 마천루였기에

 

전망대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

 

 

텐노지 동물원과 오사카시립미술관.

 

 

야경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아베노하루카스 북쪽.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을 지언정 날이 환해서

 

 

텐노지라는 지명의 기원이 된 시텐노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회사라는 별칭이 있는 콘고구미 사옥도 보입니다.

 

 

전망 구경하기 참 좋네요.

 

 

아베노하루카스 북쪽을 보며 줌을 쭉 당기니 오사카성이 보이네요.

 

 

동서남북을 빙 돌아보면서

 

 

신세카이에 있는 츠텐카쿠(통천각).

 

 

아는 건물이 있는지 열심히 찾아봅니다.

 

 

아베노하루카스 서쪽. 희미하게 바다가 보입니다.

 

 

아는 건물들이 그래도 한쪽 면에 하나정도는 있으니

 

 

여러가지 의미로 유명한 오사카 돔이 보이네요.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네요.

 

 

아베노하루카스 남쪽. 의외로 가까운 곳에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전망대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나서

 

 

세레소 오사카에서 홈구장으로 쓰던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지금은 바로 옆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을 쓰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네요.

 

 

다른 재밌는게 있나 하고 살펴보니

 

 

 

 

바로 위 헬리포트로 올라가 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비행기 때문에 아쉽게도 시간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야간에도 헬리포트 투어를 여는 것 같으니

 

 

 

 

나중에 헬리포트 투어와 야경 감상을 위해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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