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갈 때까지 시간은 남았는데 딱히 할 게 없네요.
일단 밥을 먹으러 코쿠라역으로 향합니다.
코쿠라역으로 가던 중 본 버스입니다.
개가 잔뜩 있길래 동물병원 광고인가 하고 보니 신용카드 광고네요;;;
찾아보니 서일본시티은행 신용카드 브랜드입니다.
밥을 먹으러 코쿠라역 앞 상점가에 오긴 했는데,
딱히 끌리는 건 없으니 이번에도 마츠야로 갑니다.
무난하게 규동과 미소시루로 한 끼 해결.
여전히 공항으로 가기까지는 한 시간여가 남았는데 시간은 때워야 하니
시간을 때우러 카페로 갑니다.
스타벅스는 아까 갔으니 이번에는 도토루로.
일본여행 때 보통은 신용카드를 쓸 수 있는 스타벅스를 가지만
도코루는 커피가 스타벅스보다 저렴해서 동전 처리할 겸 커피를 마실 때 옵니다.
T 포인트 적립은 덤.
아이스 커피 M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어째 S 사이즈를 주고 거스름돈도 S 사이즈에 맞게 주네요.
바꿔달라고 하기 귀찮으니 그냥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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