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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당일치기 모음

2. 동해선, 옛 동해남부선 (2017.11.09)



울산공항에서 453번을 타고 태화강역에 도착했습니다.


KTX 개통 이후 울산역이라는 이름을 빼앗긴 비운의(?) 역인데,


울산역이 울산 시내에서 좀 멀어서


시간대가 맞으면 여기서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부전역)이나 경주(경주역)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첫 여행지는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해동용궁사라 


기장역까지 가는 표를 사서 부전행 무궁화호 1773열차를 기다립니다.





승강장으로 올라오니 맞은편에 RDC 무궁화호가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객차형 무궁화호가 운행해서 보기 힘든 열차인데,


통근열차(CDC)로 운행하던 열차를 개조해서 무궁화호로 쓰고 있죠.





조금 더 기다리니 부전행 무궁화호가 들어옵니다.


경부선을 달리는 무궁화호는 7~8호차까지 연결해 다니는데,


동해선은 경부선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아 3호차까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화강역에서 40분을 달려 기장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동해선 전철로 갈아탑니다.


수도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레일 열차와 거의 같은 열차인데,


4량짜리 짧은 열차로 운행하고 있네요.





기장역에서 두 정거장 뒤인 송정역에 내려 139번 버스로 갈아탄 뒤 해동용궁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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