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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1~4호선

339. 고속터미널역 - 스타벅스 파미에파크R

고속터미널 도착



1시 55분 양양터미널을 출발한 버스가 4시 30분에 서울 고속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강원도는 빨리 달렸는데 서울에서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터미널 내부



출구를 향해 쭉 걸으니



터미널 식당



이런저런 식당이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 비해 프랜차이즈 식당이 많이 늘었네요.


가격도 터미널치곤 부담스럽지 않아 여기서 저녁을 먹을까 했는데 일단 지나쳤습니다.



스타벅스 센트럴시티



센트럴시티로 이동해 스타벅스 센트럴시티점을 지나



파미에파크



파미에파크로 들어와 지상으로 올라간 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



스타벅스 파이메파크점에 도착했습니다.


스타벅스 한국 진출 15주년, 국내 8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지어진 매장으로


지금은 '커피 포워드 리저브'라 해서 일반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블랙이글 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 맛알못이라 이런 비싼 커피 안 마시지만.......





안으로 들어오니





인테리어를 다른 곳보다 신경썼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스타벅스 카드



계산대로 와서 새로 나온 스타벅스 카드를 새로 충전한 뒤



시즌음료



새로 나온 시즌 음료를 봤습니다.


양양에서 커피를 안 마셨으면 마셨을텐데, 하루에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는 건 좋지 않아 고민을 좀 했는데요.



피지오



고민 끝에 그린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를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R



음료를 받았으니 매장을 나와



고속터미널역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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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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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타러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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