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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922. 신반포역 - 서래마을 빵집 곤트란쉐리에



신반포역에 내려





반포천을 건너





서래마을에 왔습니다.





마을 모습은 다른 주택가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거리에 프랑스 국기가 걸려 있고 거리에 외국인이 자주 보이는걸 보니 프랑스인이 많긴 많나 봅니다.





그래선지 카페나 빵집도 여럿 있네요.





적당히 눈에 들어오는 빵집에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간판이 로마자로만 써져 있어 뭐라 읽는지 몰랐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곤트란쉐리에라고 읽네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크루아상이 보입니다.


여기서 제일 잘나가는지 개수도 제일 많습니다.





제일 잘나간다니 먹어봐야겠죠.


쟁반에 크루아상 하나를 올려 계산한 뒤





부드럽고 고소한 빵을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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