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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15.10.22 칸사이

12. 간사이 공항 스카이 뷰

휴짓조각



간사이 여행 마지막 날 행선지는 덴포잔에 위치한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오사카였습니다.


로손 loppi에서 힘겹게 티켓을 뽑아 결제까지 끝냈는데


레고랜드 디스커버리는 어린이와 동반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해 입장을 못했습니다.


로손에서 발권해서 레고랜드에서 취소를 못하고,


근처 로손 지점에 갔더니 거기서도 취소가 안돼 돈만 날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현금도 얼마 안남아서 어디 갈 데도 없네요.


적당히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했는데, 별 기억이 없습니다.



공항 셔틀버스



오사카에서 적당히 시간을 때운 뒤 간사이 공항에 왔는데


공항 체크인을 하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 내 시설을 구경하기로 마음먹고


스카이 뷰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당연히(?) 무료인데 티켓 수집가로서 뭔가 아쉽네요.



공항 디오라마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은 스카이 뷰에 있던 터미널 디오라마입니다.


실제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비행기 모형에 칠한 도색도 실제 항공사 도색을 최대한 반영한 것 같습니다.



셔틀 트레인



터미널 내 셔틀 트레인도 모형으로 만들어놨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장할 당시 긴 터미널 게이트를 이어주는 셔틀트레인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는데


그 때문인지 셔틀트레인을 따로 설명한 코너도 있습니다.



공항 전망대



스카이뷰 전망대로 나와 터미널을 바라봤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군사보안상 이런 관경을 목격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보딩패스



공항 터미널로 돌아와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날 탄 비행기는 대한항공 KE726편.


오사카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창가에 앉았습니다.



기내식



기내식으로는 샌드위치가 나왔는데


안에 오이가 듬뿍 들어있어 빵은 손도 못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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