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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15.10.22 칸사이

1. 간사이 공항으로

버스 정류장



간사이 공항행 첫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공항철도를 타면 훨씬 빠르고 저렴하게 가지만


되도록이면 편하게 가고 싶어서 리무진을 선택했습니다.



버스표



이날 탄 버스는 칼리무진에서 운행하는 6701번 버스.


교통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지만


괜히 티켓 하나 더 얻어보겠다고 소공동 롯데호텔 인포메이션에서 티켓을 산 뒤 버스에 탔습니다.


서울 시내 호텔 위주로 운행하는 칼 리무진 답게 


여러 호텔을 온갖 샛길을 활용해 이어주고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리무진버스



너무 일찍 일어난건지 버스에 안자마자 바로 뻗어버려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공항이네요.



보딩패스



이날 탄 비행기는 대한항공 KE723편.


9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11시 20분 오사카에 도착하는 비행기입니다.


인천공항 출국장이 아침에 붐빈다길래 꽤나 일찍 도착했는데도 줄이 길었죠.


셀프 체크인을 시도했지만 계속 오류가 나서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항공기 변경 안내



인터넷으로 좌석을 지정할 때는 비행기가 A333이었는데 실제로는 B744로 바뀌었습니다.


딱히 비행기를 가리는 타입은 아니라 큰 문제는 없었는데


그만큼 비행기에 타는 사람이 많아서 내릴 때도 좀 시간이 지연됐네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뒤 지옥같은 입국심사줄을 거쳐 본격적인 여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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