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시티 마카오를 나와 북쪽으로 쭉 올라가던 중 만난 시내버스입니다.
사방을 러버덕으로 꾸며놨네요.
알고보니 마카오에도 러버덕이 전시중이었습니다.
더 베네시안을 가기 전 만난 공사현장입니다.
파리에 있어야 할 에펠탑이 마카오에도 생기는군요.
여기 호텔 이름이 파리지앵인데, 지금은 공사가 끝나서 검색해보면 꽤 많은 사진이 보입니다.
호텔 내 인공수로로 유명한 더 베네시안입니다.
실내에 베네치아를 닮은 수로를 지을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 참 대단합니다.
곤돌라 사진을 찍은 뒤 생각난건데,
곤돌라 사공 곤돌리에레(Gondolière)는 오랫동안 남성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0년 8월 조르지아 보스콜로(Giorgia Boscolo)라는 사람이 소송 끝에 첫 여성 곤돌리에레가 되면서
금녀의 벽이 깨졌다더군요.
호텔 내 곤돌리에레가 여성이라 몇 자 적어봤습니다.
호텔을 나와 북쪽으로 더 올라가니 타이파 주택 박물관이 나옵니다.
푸른색 건물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타이파 주택 박물관 구경을 짧게 마친 뒤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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