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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05.09 대만

9. 스린 관저공원

국립고궁박물원 관람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다 우연히 스린 관저공원을 보게 되었고


스린역에서 매우 가까워 남은 돈도 처리할 겸 해서 스린 관저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본 꽃입니다. 날씨가 매우 흐립니다만 꽃은 피는군요.





공원이라는 명칭 답게 사방이 나무로 가득합니다.





공원 입구에는 장제스의 부인 송메이링 여사가 이용하던 캐딜락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저로 가는 길목에는 요렇게 귀여운 녀석들이 보이네요.





여기가 관저입니다. 다른 곳은 무료지만 여기를 관람하려면 돈을 내야하죠.


국제학생증을 제시해서 50달러로 할인받았습니다.


내부는 장제스 가족이 사용하던 각종 가구들을 사용 당시 모습처럼 재현해놓고


두 부부의 일대기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더군요.





여기는 카이커탕(凱歌堂, 개가당)입니다.


크리스천이던 두 사람을 위해 지은 예배당이죠.


여긴 문에서 구경만 가능합니다.





곳곳에 여러 국가 스타일로 꾸며진 정원이 보입니다.


공원 구경은 이 정도로 하고 타오위안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2016.05.11 홍콩, 선전, 마카오 카테고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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