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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ㅇㅇ선

K122. 양원역 - 중랑캠핑숲



구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다음 역 양원역에 내렸습니다.





도시 외곽이라 그런지 역 주변에 중랑캠핑숲이 커다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그래서 철길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걸어 중랑캠핑숲으로 갑니다.





약도를 보니 잔디광장 옆에 분수연못이 있네요.





공원 안으로 들어가 분수를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연못 안 분수는 물이 안 나옵니다.





공원에 10시 반에 왔으니 분수에 물이 나오는 모습을 보려면 1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하네요.





분수는 포기하고 잠깐 공원에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잔디광장을 보니 연을 가지고 뛰노는 아이가 있고





그 옆에는 축구공을 가지고 아버지와 같이 노는 아이도 있습니다.





음수대에서 목을 축이고 옆을 보니





양원청소년독서실이 있습니다.


내부 공사 중이라 지금은 못쓰나 봅니다.





환승시간이 아슬아슬해 공원 구경은 이 정도로 하고





버스를 타고 멀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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