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역에 이어 초당역에 왔습니다.
동백지구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아파트보다는 전원주택 위주로 택지지구를 꾸며놨죠.
초당역을 빠져나와
북쪽으로 걸어간 뒤
역에서 바라본 세종그라시아를 지나
초당초등학교 방향으로 쭉 걸어가니
독특한 주택들이 여럿 보입니다.
똑같은 모양을 한 주택 없이 제각각 개성을 뽐내고 있네요.
태양전지를 단 주택이 많은 것도 특이합니다.
주택 구경하는 것은 좋은데
사진을 찍다 이상한 오해를 당할 수도 있으니 구경은 이 정도로 하고
전원마을을 나와 동백역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Y115. 초당역 |
'수도권 전철 여행기 > 경전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U125. 탑석역 - 부용산 소풍길 (2) | 2018.11.23 |
---|---|
Y111. 강남대역 - 토마토 스파게티 (0) | 2018.11.18 |
Y113. 어정역 - 동백호수공원 (0) | 2018.11.18 |
Y114. 동백역 - 용인시박물관 (0) | 2018.11.18 |
Y116. 삼가역 - 카페 봄날 (0) | 2018.11.18 |
Y118. 명지대역 - 설렁탕집에서 소불고기덮밥을 (0) | 2018.11.18 |
U110. 발곡역 - 땅콩맛 확 나는 탄탄멘 (2) | 2018.11.05 |
U115. 흥선역 - 카페 코나 (0)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