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1. 통신이 안 되는 상태에서 비를 맞으며 넷카페로 휴가철이지만 회사 업무가 바뀌는 바람에 하마터면 휴가를 못 쓸 뻔하다 직장 동료에게 사정사정해서 겨우 휴가를 사수하는 데에 성공. 인천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와이파이도 제공 안 하면서 모니터도 달기 아까웠는지 개인 기기로 알아서 보라는 매정한 안내문을 보고 나서 스마트폰에 미리 담아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시간을 때우다 기내식을 받고 배를 채워보도록 하죠. 맛도 미묘하지만 새 모이 같은 양도 참... 너무나도 작게 보이는 에어쇼 대신 나중에 커다란 태블릿으로 항적을 남기고 공항에 도착. 23시 17분에 착륙했지만 택싱에만 15분이 걸리는 답답한 일이 벌어졌지만 이번 여행에는 외국인용 패스를 쓰지 않으니 TTP 카드를 써서 입국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