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16. 처음 가본 도톤보리 한국 여행사 깃발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한국어 간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 동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일본을 30번 넘게 갔다 오면서도 도톤보리를 가볼 생각을 별로 안 해봤는데 이번 여행은 요시노산, 코야산 가는 것만 대략적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은 짜지 않았기에 시간이 많이 남아 도톤보리를 둘러봅니다. 일본인보다는 한국인이 더 많아 보이는 착시 또는 사실을 두 눈으로 보던 와중에 돈키호테에 관람차가 있길래 관람차를 타보도록 하죠. 밥을 먹을 때보다도 더 오래 기다리는 듯한 줄을 서서 위로 올라가 한국어 안내를 읽어보고 조금 많이 밋밋한 티켓을 산 뒤 표를 주고 상당히 특이한 모양의 관람차에 올라탑니다. 탈 때에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