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울렁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간 소금산(2025.02.22) 여행기 적체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서일본 여행기부터 처내려고 죽어라 쓰고 있어국내여행은 뒷전인 것처럼 보이지만일단은 국내여행도 틈틈이 다니고 있습니다.지난주 토요일에는 갑자기 설산을 필름으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아무 생각 없이 정선 민둥산으로 향했는데요.어째 기대했던 것과는 좀 많이 달라서헛걸음만 하고차를 돌려 집으로 가던 중불현듯 원주에 있는 소금산이 생각나서오랜만에 와봤습니다.예전에는 출렁다리밖에 없었는데오랜만에 와보니 뭐가 많이 생긴 것 같네요.정작 핵심 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장사를 시작하려면 며칠 더 지나야 해서그냥 나중에 다시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이미 예약해 둔 출국 일정을 생각해 보니이날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분명 집을 떠날 때에는 생각도 안 한등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