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여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팟 교환하는 김에 애플 비전 프로 데모 체험 갑자기 에어팟 프로 뚜껑이 닫히지 않게 돼서 급하게 수리 예약을 잡은 뒤 애플 여의도에 방문했는데요.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체크인을 못 했기에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이게 눈에 들어옵니다. 무려 500만원에 달하는 애플 비전 프로. 워낙 비싼 몸이라서 그런지 자유롭게 끼워보지는 못하고 30분마다 진행되는 세션을 예약해서 애플 비전 프로 데모를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오후 7시 45분에 에어팟 프로 수리 체크인을 하고 8시에 데모를 체험하면 되겠다 싶어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IFC 몰을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애플 여의도로 돌아왔는데... 어째 아무리 기다려도 에어팟 프로 엔지니어가 나타나지 않아 부랴부랴 애플 비전 프로 데모.. 여의도에 온 김에 찾은 판다 익스프레스(2021.03.21) 애플 여의도에 쇼핑 예약을 잡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맞은편 스타벅스 리저브에 자리를 잡고 케냐 우캄바니를 POC로 주문했습니다. 커피 맛을 천천히 느끼려는 찰나 예약 시간이 다 돼서 괜히 커피를 원샷한 뒤 이걸 미쳤다고 제값 주고 사겠냐 했던 그 시곗줄을 결국 제값 주고 사고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판다 익스프레스에 왔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미국식 중화요리를 파는 곳인데 대표적인 메뉴로 오렌지 치킨이나 쿵파오 치킨이 있습니다. 오렌지 치킨은 예전에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네요. 우선 그릇을 볼, 플레이트, 비거 플레이트 중에 선택하는데 무난하게 플레이트를 고르고, 베이스 메뉴로 볶음밥과 차우면을 반반 주문했습니다. 메인 메뉴는 몽골리안 포크와 쿵파오 치킨으로 골라봤습니다. 온통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