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에서 점심을 먹고 065번 마을버스를 탄 뒤
행신역 방향으로 가다 무원마을9단지 정류장에 내리고 조금 걸어
카페 모키라는 곳에 왔습니다.
곳곳에 놓인 식물들을 지나
카운터에 와서 이번에도 아메리카노를 주문.
빈 자리가 많았는데 그중 유리창 앞에 놓인 소파에 앉았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탁 트인 유리창 밖에 있는 화단을 보니 정말 휴식을 즐기는 기분이 나네요.
카페 안에서 적당히 쉬다 나와
남쪽으로 걸어가 행신역에 도착,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K319. 강매역 아파트 사이 카페 세컨드홈 |
K320. 행신역 |
K321. 능곡역 행주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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