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가 자주 운행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타이트하게 기차를 환승하는 일정을 잡은 날. 기관사가 갑자기 경적을 길게 누르더니 급히 브레이크를 잡는다. 사슴이 기차를 치는 바람에 다음 열차를 타지 못할 수도 있어 머리가 멈춰버린 상황. 다행히 지연 회복에 성공해 예약한 숙소에 무사히 들어갔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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