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에서 판매하는 일본 시장 판매용 카메라 필름. 후지카라 100은 한국에서 아예 못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정식 유통이 아니니 가격이 비싸고, 일본 내에서도 1인당 구매 개수 제한이 걸려 있어 구매가 쉽지 않기에 일본 여행을 하다 사진 현상소를 발견하면 괜히 들어가서 필름이 있는지 물어보곤 한다. 같이 구입한 후지필름 X-TRA 400은 후지에서 단종시킨 필름인데 새 필름이 있길래 잽싸게 구매. 후지필름에서 이 필름을 단종시키고는 코닥에 위탁 생산을 맡긴 필름만 팔고 있기에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다. 유통기한도 2025년 12월로 넉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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