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를 떠나

1터미널로 이동해

닌자들의 환영 인사를 보고

전망대로 올라가

비행기를 구경해 봅니다.

저 멀리 2터미널에 제주항공과 홍콩 익스프레스 비행기가 보이는 가운데

보잉 787 부품을 운송하는 드림리프터도 2대나 있네요.

전망대에서 비행기 구경을 마치고 출국심사를 받으러 갈까 했는데

어차피 비행기가 1시간 지연됐으니

JCB 제휴 라운지로 들어가 잠시 쉬고

에어사이드로 넘어갑니다.

1시간 지연이면 그래도 LCC 치고는 준수한 편인데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의 고생을 생각하면 그래도 화가 나네요.

다음 여행이 또 있으니 다음 여행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인천 공항에 도착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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