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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756. 상동역 - 우연히 만난 고양이 소품

 

 

부천시청역 근처에서 조금 아쉬운 식사를 먹고 상동역에 왔습니다.

 

 

 

 

역 주변은 번화가라

 

 

 

 

이런저런 상점이 들어섰는데,

 

 

 

 

저기에는 관심 없고, 역 근처 터미널에 가러 왔습니다.

 

부천에서 수원까지 전철 타고 가기 은근히 귀찮아서 돈 좀 더 들더라도 시외버스 타는 게 낫거든요.

 

 

 

 

터미널로 가는 도중에 한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타자기도 있고, 스노우볼도 있지만

 

 

 

 

제일 눈길이 가던 것은 바로 이 고양이 장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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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말고도 다양한 소품이 있지만

 

 

 

 

역시 눈길이 가는 것은 고양이네요.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집에 고양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

 

 

지금은 버스 요금이 3,900원으로 올랐습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터미널로 이동해 수원으로 가는 버스표를 산 뒤

 

 

 

 

수원터미널로 가는 버스에 탑니다.

 

 

 

 

버스 전산망에는 8821번이라고 올라가서 실시간 운행 조회도 가능하긴 한데 정작 써본 기억은 없네요.

 

 

 

 

송내남부역을 지난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려 45분 뒤 수원 구운동(웃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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