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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1~4호선

234-1. 도림천역 - 도림천 옆 물이 안 보이는 산책로

 

 

서울 2호선 역 중 가장 이용객이 적다는 도림천역에 내렸습니다.

 

 

 

 

역 주변이 죄다 하천이라

 

도림천역에 오는 승객이라곤 우성아파트 주민이나 신도림고등학교 학생들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파트와 학교로 이어지는 1번 출구로 나오면 딱히 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

 

 

 

 

도림천과 안양천으로 연결되는 2번 출구로 나와

 

 

 

 

도림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걸어

 

 

 

 

가볍게 산책을 하겠습니다.

 

 

 

 

도착지는 저기 보이는 신도림역 부근.

 

그나저나 분명 도림천 옆으로 난 산책로인데 어째 산책로에서 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천과 산책로 사이가 너무 머네요.

 

 

 

 

산책로를 걷다 중간에 징검다리가 보이길래

 

 

 

 

징검다리 중간에서 하천을 바라봅니다.

 

여기서는 산책로가 하나도 안 보입니다.

 

 

 

 

다시 산책로로 돌아와 풀이나 실컷 보다

 

 

 

 

신도림역이 가까워지니

 

 

 

 

이제야 물이 보이네요.

 

 

 

 

경사로를 올라 신도림역으로 갑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234. 신도림역
공원에서의 눈치싸움
234-1. 도림천역 234-2. 양천구청역
아파트 단지를 지나 기사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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