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별이 쌓이는 것과는 별개로
마이 스토어 패스포트라는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일본 각지에 있는 2천여 지점별로 디지털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관광지는 물론 수많은 기차역에도 있는 스탬프와
절이나 신사마다 있는 고슈인을 생각하면 참 일본스러운 서비스입니다.

스탬프가 모여 어떤 조건을 달성하면 메달도 받을 수 있는데요.
제가 주목한 것은 도도부현 메달.
방문한 스타벅스 지점을 도도부현 단위로 구분해서
자신이 일본 전역을 어디까지 다녀봤는지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경현치와 비슷하면서도 스타벅스에서 알아서 지도를 칠해주니 신경 쓸 것이 없어 좋네요.
스탬프와 메달은 주문 다음날 13시~14시 사이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아니거든요.
일본 스타벅스 앱은 일본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만 앱이 있으니 앱을 받는 것이 조금 귀찮습니다.
그나마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계정 전환이 자유로운 편인데
아이폰은 로그아웃 시간 제한 같은 불편함이 커서
세컨드폰으로 쓰는 갤럭시 S25에 앱을 깔았네요.
스탬프와 메달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되고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스타벅스 카드 등록 및 모바일 오더가 가능하지만
앱이 없으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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