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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754. 신중동역 - 커피를 사면 쿠키가 덤, 줄리 앤 줄리아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신중동역에 왔습니다.

 

 

 

 

신중동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두산 위브 더 스테이트라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고

 

이 일대에 여러 카페들이 모여 있는데,

 

 

 

 

이번에는 줄리 앤 줄리아라는 카페로 갑니다.

 

 

 

 

카페 앞 팻말에 적힌 음료를 주문하면 쿠키를 2개 준다는 안내문을 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민트처럼 연한 초록색으로 곳곳을 꾸며놨습니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하고

 

 

 

 

카페에서 파는 이런저런 커피와 디저트가 그려진 쿠폰을 챙긴 뒤

 

 

 

 

커피와 쿠키를 받았습니다.

 

커피는 쓴맛이 살짝 느껴지는 연한 커피인데

 

쿠키가 정말 맛있습니다.

 

플레인 쿠키는 버터 맛이, 치즈 쿠키는 체다치즈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달달한 쿠키라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네요.

 

 

 

 

쿠키가 맛있어서 따로 사갈까 했는데

 

 

 

 

요렇게 박스로만 파는 것 같아 아쉽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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