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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경전철

S115. 삼양역 - 콜드 브루 카페 느림의 미학

 

 

삼양역 1번 출구로 나와

 

 

 

 

삼양시장 방면으로 내려온 뒤

 

 

 

 

왼쪽으로 꺾어 느림의 미학이라는 카페로 갑니다.

 

 

 

 

카페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여기는 더치 커피라고도 부르는 콜드 브루 커피를 주로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에스프레소 커피도 같이 팔고 있네요.

 

 

 

 

지금은 텅 빈 추출기를 지나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콜드 브루 전문 카페니 콜드 브루를 마셔봐야겠죠.

 

 

 

 

에스프레소를 마시든 콜드 브루를 마시든 원두를 골라야 하는데 선택지만 무려 6가지입니다.

 

여기서 스페셜티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원두를 바꾼다고 하네요.

 

커피를 물 마시듯이 마시는 사람이지만

 

평소에 즐며 마시는 원두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에 어떤 커피를 먹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

 

무난하게 과테말라를 선택했습니다.

 

 

 

 

결제를 마치고 사장님이 냉장고에서 커피가 담긴 병을 꺼내 얼음컵에 담아 주시네요.

 

 

 

 

진한 맛이 느껴지는 콜드 브루 커피를 마시면서

 

 

 

 

삼양역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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