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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경전철

S111. 솔밭공원역 - 주말을 맞은 솔밭근린공원

 

 

솔밭공원이라는 역명은 당연히 솔밭공원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정작 솔밭공원은 솔밭공원역보다는 4.19민주묘지역에서 가까워서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역 근청에 몽양 여운형 선생의 묘소가 있길래 여기로 가볼까 했는데

 

 

 

 

역시나 굳게 닫혀 있네요.

 

 

 

 

멀리서 비석을 바라만 보다 나와

 

 

 

 

결국 솔밭근린공원으로 갑니다.

 

 

 

 

역명에 들어간 공원치고는 그다지 큰 공원은 아니고 주거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근린공원이라서

 

 

 

 

공원에 들어오니 이런저런 체육 시설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주말을 맞아 집밖으로 나와 배드민턴을 치는 아빠와 아들도 있고,

 

 

 

 

바둑장기쉼터로 나와 탁자마다 바둑판을 깔고 바둑에 열심인 할배들도 있습니다.

 

 

 

 

노송마당으로 가니

 

 

 

 

삼각산 송림정이라는 현판이 달린 정자 뒤로

 

 

 

 

커다란 소나무들이 길을 둘러싸고 있네요.

 

 

 

 

오래 둘러볼만한 공원은 아닌 것 같아 가볍게 이 정도로만 둘러보고

 

 

 

 

솔밭공원 정문으로 나와 다음 역으로 갑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S110. 북한산우이역
북한산 아래 봉황각
S111. 솔밭공원역 S112. 4.19민주묘지역
국립4.19민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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