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명학역에 왔습니다.
역 근처에 공장도 있고, 조금 걸으면 성결대학교도 나와서 역 앞에 카페가 몇 보이는데요.
역 바로 앞보다는 골목길로 조금 들어가보면 좀 더 싼 카페가 있지 않을까 해서 골목길로 들어가 봅니다.
골목길을 걷자 마침 카페가 하나 나오네요.
가격도 아메리카노 한 잔에 2,000원이면 제법 저렴하니 여기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카운터만 보면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카페 테라스에는 이런저런 화분에 나무가 심어져 있고,
별의별 소품이 카페 곳곳에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오토바이도 있고,
인형도 여럿 있네요.
이건....... 물 건너 일본 바다마을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조금 큰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소품을 구경하다 카페를 나왔습니다.
P148. 명학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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