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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816. 송파역 - 갤러리 같은 카페 페리도트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타기 전 짧은 30분 동안

 

 

 

 

커피를 마시고 가려고 송파역에 내려 걸어갑니다.

 

 

 

 

도착한 곳은 페리도트라는 카페입니다.

 

 

 

 

적당한 자리에 짐을 놓고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주문.

 

 

 

 

커피를 마시고 나니 슬슬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특이하게도 눈에 띄는 곳마다

 

 

 

 

이렇게 그림이 놓여 있습니다.

 

 

 

 

그림들마다 특징이 제각각이라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카페에 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자리마다 그림을 하나씩 볼 수 있게 배치돼 있어

 

 

 

 

마치 갤러리에서 그림을 관람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커피 마시러 왔다 그림만 잘 보고 카페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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