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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5~9호선

551. 명일역 - 재래시장표 크림새우 무이새우

 

 

명일역 4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걸으면

 

 

 

 

명일전통시장이 나옵니다.

 

 

 

 

다른 재래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며 걸어가다

 

 

 

 

무이새우&닭강정이라는 가게에 왔습니다.

 

 

 

 

배가 크게 고픈 것은 아닌데, 크림새우를 먹어 본 지 오래돼서 괜히 끌리네요.

 

 

 

 

그래서 크림새우 중 사이즈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7,000원.

 

 

 

 

튀김기에서 작은 새우를 열심히 튀기고 양념을 볶을 솥으로 옮긴 뒤

 

달달한 크림소스에 버무려

 

 

 

 

요렇게 포장돼 나왔습니다.

 

 

 

 

뚜껑을 열고 이쑤시개로 열심히 크림새우를 찍어 먹어보니

 

소스에 버무렸지만 바삭함이 남아있는 튀김옷, 의외로 새콤한 소스, 쫄깃한 새우가 잘 어울립니다.

 

양도 적은 듯 적지 않은 적당한 양이라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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