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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전자기기

기다림 끝에 색깔을 바꿔 구매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

 

 

새로 쓸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샀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폰을 2가지나 갖고 놀고 있으니 안드로이드가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메인 폰을 아이폰 4 > 아이폰 6 > 아이폰 8로 아이폰만 써왔으니

 

아이폰이 익숙해서 아이폰 12 라인업을 선택했습니다.

 

무게를 생각하면 프로가 끌리지만

 

사진을 자주 찍으니 카메라 센서 시프트 기능을 생각해서 프로 맥스를 선택.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위해 애플 가로수길에서 사는 대신 쿠팡에서 그래파이트가 나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렸으나

 

수도 없이 물을 먹어서 재고가 늘 여유 있던 퍼시픽 블루 128기가 모델로 골랐습니다.

 

 

 

 

그놈의 환경을 위해 충전기를 뺐으니 충전기를 따로 구해야겠죠.

 

저는 C to C 케이블용 충전기가 전혀 없었기에 아이폰을 사는 김에 같이 샀습니다.

 

대충 전기 출력만 보고 골랐는데 받고 나서 보니 애플 정품 충전기네요.

 

 

 

 

충전기와 이어팟을 없앴지 라이트닝 케이블을 없앤 것은 아니니

 

안에 케이블이 종이로 말려 있습니다.

 

 

 

 

무게도 무게지만 원래 생폰을 쓰는 것을 좋아하니

 

이번에도 생폰을 쓰고 싶지만

 

아직 애플 케어 플러스를 구매하지 않았으니 디자인이 끌리는 케이스를 하나 샀습니다.

 

저스트포유에서 나온 보딩 에어쿠션 케이스인데

 

실제 보딩패스와는 많이 다르지만 모바일 보딩패스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듭니다.

 

문제는... 산지 일주일도 안돼서 도색이 벗겨지고 있다는 점이지만...

 

 

 

 

LCD에서 OLED로, 4.7인치에서 6.7인치로 달라진 디스플레이를 보니 아직은 어색합니다.

 

홈 버튼이 없어지면서 iOS에 도입된 조작 방법도 아직은 익숙하지 않네요.

 

무게도 무거울 것을 알고 샀지만 계속 들어보니 손목이 계속 아프고.

 

그래도 새 핸드폰을 사서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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