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회현역에 왔습니다.
회현역에서 명동 방향으로 가다 보면 지하상가가 나오는데요.
이런저런 상점이 있는데 특히 각종 수집품을 다루는 수집상이 많습니다.
외국 수집가들도 방문한다는 LP 전문 가게를 지나
우표, 화폐를 취급하는 수집상이 모인 곳으로 왔습니다.
저는 각종 티켓을 수집하지만 수집용품은 우표/화폐 수집용품을 쓰고 있어 수집상에서 관련용품을 사곤 하죠.
오늘도 물건을 사러 왔는데, 조금 일찍 방문한 건지 휴무일에 방문한 건지 모든 수집상이 문을 안 열었네요.
자주 가는 수집상도 불이 꺼져 있습니다.
물건은 다음에 사기로 하고 유난히 외국인에게 인기가 좋은 이삭토스트를 지나 명동으로 이동했습니다.
425. 회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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