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대공원을 나와
골목길을 걸으며 신흥역으로 가던 중
주택가에 들어선 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카페 JM이라는 곳입니다.
1층은 전시 공간으로 쓰고 있는데 전시 준비 중인건지 문이 잠겨 있어
2층 카페로 바로 올라왔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뒤
내부를 둘러보니
조금 어수선하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분위기를 즐기다
카페를 나와 신흥역으로 이동, 지하철을 탑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 ||
824. 단대오거리역 희망대공원 |
825. 신흥역 | 826. 수진역 카페 쿠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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