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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전자기기

일본 NTT docomo향 갤럭시 A20

 

 

2019년 10월 말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A20을 일본 현지에서 구하려다 포기했었는데

 

그 뒤로 중고품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아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볼까 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메루카리 대행을 거쳐 살지, 이오시스같은 중고업체 홈페이지를 이용할지 등등.

 

그러다 아마존 재팬에서 괜찮다 싶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NTT 도코모를 통해 유통된 A20으로

 

NTT 도코모에서 자체적으로 붙인 모델명인 SC-02M이 병기돼 있습니다.

(KDDI 계열 au를 통해 유통된 A20은 SCV46라는 모델명이 붙었습니다.)

 

5.8인치 디스플레이, 후면 싱글카메라, 지문센서 미탑재 등을 고려해보면

 

SKT에서 갤럭시 Wide4로 유통되는 A20이나

 

KT에서 갤럭시 Jean2로 유통되는 A20e가 아닌

 

갤럭시 A10e에 가까운 물건입니다.

 

삼성에서 붙인 모델명이 SM-A102D인걸 보면 더더욱 그렇네요.

(한국에 출시된 갤럭시 A10e 모델명은 SM-A102N입니다.)

 

 

 

 

판매가가 150달러 아래니 한국으로 직배송해도 통관 도중에 부가세를 내지는 않겠지만

 

배터리가 내장된 물건을 일본에 있는 배송대행업체가 받아줄지 의문이기도 하고

 

마침 일본 사는 친구가 다음달에 한국에 잠시 귀국한다길래

 

일단 친구에게 주문을 부탁했습니다.

 

 

한국 회사 물건이긴 하지만

 

이 시국에 굳이 일본에 유통되는 스마트폰을 귀찮은 과정을 거쳐 얻은 이유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a10e와 비교했을 때

 

램이 3기가로 용량이 더 크고, IPX5/IPX8 방수와 IP6X 방진을 지원하며

 

현재 중고로 유통되는 가개통폰과는 달리 핸드폰 개통에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한 오사이후케타이 FeliCa 기능은 덤.

 

색상이 한국에는 유통되지 않는 빨간색인 점도 맘에 들고,

 

가격도 가개통폰이라며 올라온 A10e와 별다른 차이가 없네요.

 

유일한 단점은 한국판 A10e(800만 화소)와는 달리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는 점인데

 

저는 셀카따위 찍지 않으니 이건 별 문제가 안되고 말이죠.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물건을 직접 손에 쥐고 나서 이것저것 만져본 뒤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판 갤럭시 A20 원격(?) 언박싱
 ● 일본판 갤럭시 A20 실사용 시작
 ● 일본에서 유통되는 안드로이드폰에 모바일 스이카 발급하기
 ● 모바일 스이카에 이은 모바일 파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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