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더 이상 쓰지 않는 캡슐커피머신을 처분한다길래 냅다 달려가 가져왔습니다.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미니미(MINI ME)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본체와 받침대, 설명서가 담겨 있네요.

캡슐커피머신을 가져왔으니 긴 말할 필요 없이 커피를 뽑아봐야겠죠.
이마트에서 캡슐을 사 왔습니다.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그중 룽고 디카페인으로 골랐습니다.

플러그를 꽂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예열한다는 신호로 빨간 불이 들어오고

40초쯤 지나니 불이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잠금 핸들을 위로 올리고 트레이에 캡슐을 넣은 뒤

캡슐에 적힌 대로 물의 양을 조절하고

스틱으로 냉/온수를 고르면 끝.

컵 받침대가 조금 지저분해서 설거지하느라 이번에는 빼고 커피를 추출했는데
커피를 즐기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네요.

크레마 가득한 룽고에 적당히 물을 타서 맛있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문제는 쓰고 남은 캡슐을 어떻게 버리느냐인데...
일단 위에 비닐을 뜯고 안에 들어있는 비닐도 뜯으면 분리수거가 되긴 합니다.
그런데 좀 많이 번거로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캡슐커피머신 외에 다른 것도 친구한테서 받아왔는데

요건 오래 써봐야 뭐라도 적어볼 수 있을 것 같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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