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전자기기

3년만의 새 아이폰, 아이폰 15 프로

 

 

다다글로벌이 보내온 택배.

 

다다글로벌은 아는 사람들은 아는 회사인데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다다글로벌 명의로 택배가 옵니다.

 

 

 

 

이번에 산 물건은 아이폰 15 프로.

 

마음같아서는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사고 싶었지만 쉽지 않은 일이니

 

기를 모아 올해 새로 샀습니다.

 

 

 

 

색상은 이번에 새로 쓰인 재료 티타늄에 걸맞게 내츄럴 티타늄으로 선택했고

 

용량은 아직은 128기가로 충분해서 128기가로 선택.

 

 

 

 

3년 동안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써왔기에

 

15 프로 맥스를 사는 것도 고려를 안 한 것은 아닌데

 

무거운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써와서 이제는 가벼운 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 프로 맥스는 최소 용량이 256기가라서 시작 가격이 더 높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요.

 

 

 

 

무지막지하게 커진 카메라에 기겁하면서도

 

 

 

 

EU 형님들 덕에 마침내 아이폰에 들어간 USB Type-C 단자를 보고 마음속으로 만세를 외쳐봅니다.

 

이제 에어팟 프로만 바꾸면 자주 쓰는 전자기기는 전부 C단자로 통일되네요.

 

 

 

 

마이그레이션에 시간이 좀 걸리니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폰을 써보도록 하죠.

 

 

이 글을 공유하기

kakaoTalk facebook twitter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