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여행/이런저런 전시

기억조차 흐릿한 NASA 휴먼 어드벤처전 (2016.02.10)

 

 

인류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과

 

이에 질 수 없다며 미국인으로서 우주로 간 앨런 셰퍼드.

 

 

 

사람을 달로 보내겠다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

 

 

 

 

우주 탐사에서 소련을 따라잡겠다는 미국의 아폴로 계획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우주복과

 

 

 

 

우주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우주식량.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뒤 남긴 다양한 사진들과

 

 

 

 

아폴로 11호 이후 이어진 아폴로 계획에서 사용한 월면차.

 

 

 

 

아폴로 11호의 성공에 자극받아 소련에서 개발한 무인 월면차 루노코드 2호의 모형.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 통제동(블록하우스)를 지을 때 사용한 두꺼운 창문.

 

 

 

 

아폴로 계획 이전 미국인을 우주로 보낸다는 계획인 머큐리 계획의 두 번째 유인 우주선 리버티 벨 7호 모형.

 

 

 

 

아폴로 16호가 태평양에 떨어질 때 실제로 쓴 거대한 낙하산.

 

 

 

 

우주왕복선의 전방 동체 모형과

 

 

 

 

무엇이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정체불명의 우주선 캡슐까지.

 

 

 

 

천문대에 다녀온 뒤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구글 포토 한구석에 방치해뒀던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2월 1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했다는 NASA 휴먼 어드벤처전.

 

어떤 전시였는지조차 잊고 있다 검색을 통해 간신히 알아냈는데

 

다시 사진을 꺼내보니 그때의 기억은 전혀 나지 않지만 즐겁게 관람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사진조차 지워지기 전에 블로그에 올려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kakaoTalk facebook twitter naver